'트럼프 오면 증시 지각변동'…벌써부터 수혜주 찾는 증권가


'트럼프 오면 증시 지각변동'…벌써부터 수혜주 찾는 증권가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놓고 국내외 증권가 일각에선 ‘트럼프 수혜주·피해주’를 가리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대선 후보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이차전지 등 주요 섹터 관련 사안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와 정 반대 입장이라 증권가에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美 공화당 대선 후보 유력…신재생기업 주가 '출렁' 3일 미국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 후보를 묻는 주요 여론조사에서 독주하고 있다.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WSJ) 여론조사에선 공화당 예비선거인단 59%의 지지를 받았다. 2위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를 46%포인트나 앞섰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여론조사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57.6%, 드산티스 주지사는 13.7%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두 차례 열린 공화당 대선 주자들 토론엔 빠진 채 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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