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그파워, 벨기에서 그린수소 생산 나서


플러그파워, 벨기에서 그린수소 생산 나서

하루 35톤 생산 공장 건설 추진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플러그파워가 벨기에에 하루 35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건설에 나선다. 플러그파워는 유럽 중심부의 앤트워프-브뤼헤 항구에 하루 35톤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러그파워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벨기에 항구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30년 계약을 체결했다. 플러그파워는 계약에 따라 임대 된 토지에 자체 전해조 및 액화 기술을 사용해 100MW 그린수소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플러그파워는 유럽 시장을 위해 연간 최대 1만2,500톤의 액체 및 기체 그린수소를 생산에 나선다. 공장 건설은 2023년 말 허가 절차가 완료에 맞춰 시작된다. 그린수소의 초기 생산은 2024년 말로 예상되며 플랜트 시운전은 2025년에 이뤄질 것이다. Andy Marsh 플러그파워 CEO는 “유럽이 기후 변화와 에너지 안보의 도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앤트워프-브뤼헤 항과의 계약은 현지 시장에 필요한 수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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