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깜짝 상승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0.71%↑


PPI 깜짝 상승에도 미증시 일제 상승, 나스닥 0.71%↑

미증시 트레이더들. 로이터=뉴스1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5개월래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9%, S&P500은 0.43%, 나스닥은 0.71% 각각 상승했다. 개장전 PPI 발표 이후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해 결국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국증시는 중동전쟁에도 4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9월 PPI가 전월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0.3%를 웃도는 것이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2%로 지난 4월(2.3%)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5.4% 상승하며 PPI 상승을 이끌었다. PPI가 5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은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 증시가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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