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지상전 초읽기…'첨단전력 vs 땅굴 게릴라전' 전망


[이·팔 전쟁] 지상전 초읽기…'첨단전력 vs 땅굴 게릴라전' 전망

하마스 수백 방대한 터널 거점으로 지뢰·부비트랩·인질 동원할 듯 이스라엘군 압도적 공군·기갑전력·시가전 대비에도 인명피해 우려 가자지구 인접 도로서 기동하는 이스라엘군 탱크 (이스라엘-가자지구 국경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와 인접한 이스라엘 국경에서 이스라엘군 탱크가 움직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촉발된 후 수천명이 숨진 가운데 가자지구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23.10.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임박하면서 가자지구 지상전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공군력과 기갑 전력, 고도의 시가전 훈련을 거친 병력에 하마스가 지하터널 망 중심의 게릴라전으로 맞서는 양상이 예상된다. 우선 하마스 측의 최대 무기로는 사방팔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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