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도 다녀간' 범한퓨얼셀…'37兆 투자' 수혜 기대


'UAE도 다녀간' 범한퓨얼셀…'37兆 투자' 수혜 기대

아랍에미리트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에 범한퓨얼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범한퓨얼셀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의 친환경에너지와 원전, 방산 분야에 300억달러(약 37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소 연료전지 제조 업체 범한퓨얼셀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범한퓨얼셀은 모빌리티 연료전지에서 수소충전소까지 수소 사업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정상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UAE 국부펀드가 한국의 에너지, 방산, 신산업 분야에 37조여원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정상은 석유·가스, 재생에너지, 수소 및 수소부산물 등을 포함한 핵심 에너지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포괄적·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CSEP)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CSEP를 통해 수소·암모니아 등 청정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활용,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친환경에너지 협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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