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 77년간 없었다…랠리를 믿는 이유


11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 77년간 없었다…랠리를 믿는 이유

미국 증시가 2일(현지시간)까지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4일째,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제 상승을 잠시 멈추고 한숨을 돌릴 시점이 된 가운데 이날 장 마감 후 애플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회계연도 1분기(10~12월) 매출액 전망치를 제시했다. 애플은 지난 7~9월 매출액이 895억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893억달러를 소폭 웃도는 것이지만 지난해 동기 901억달러에 비해서는 0.7%가량 줄어든 것이다. 이로써 애플은 4분기 연속 매출액 감소세를 이어가게 됐다. 애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향후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콘퍼런스 콜에서 질문이 나오면 대략적인 윤곽은 밝힌다. 이날 콘퍼런스 콜에서는 당연히 10~12월 실적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이에 애플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루카 마에스트리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미달하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평균은 12...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해외주식

원문링크 : 11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 77년간 없었다…랠리를 믿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