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현대차도 넘었는데…'69만원→26만원' 개미들 피눈물


한때 현대차도 넘었는데…'69만원→26만원' 개미들 피눈물

포스코퓨처엠, 52주 최고가 대비 61.2%↓ 개인 투자자 대부분 '손실' "2차전지 소재 수요 우려…당분간 반등 어려워" 증권가, 목표주가 잇따라 낮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스코퓨처엠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주가가 3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으며 손실액이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방 산업의 수요가 둔화해 당분간 실적과 주가 모두 회복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2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월 26일 장중 기록한 52주 최고가 69만4000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한때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다. 현재 현대차(36조6796억원)와 포스코퓨처엠(20조8376억원)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16조원에 달한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주가가 흘러내렸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하락한 시점인 8월부터 지난 2일까지 외국인은 포스코퓨처엠을 4762억원 순매도했다. 연기금도...


#배터리 #에코프로 #이차전지 #장기투자 #전기차 #주식투자 #포스코퓨처엠

원문링크 : 한때 현대차도 넘었는데…'69만원→26만원' 개미들 피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