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 中 수소 생산 주유소 출범


시노펙, 中 수소 생산 주유소 출범

메탄올 활용 하루동안 수소 1,000kg 생산 시노펙이 메탄올 활용 수소융복합충전소를 새로 출범했다. [투데이에너지 윤서연 기자]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시노펙이 중국 다롄시에 메탄올을 활용해 수소를 만드는 수소 충전소를 공식 출범했다. 시노펙은 보통 주유소처럼 휘발유와 디젤유도 팔지만 수소, 전기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H2 View에 따르면 새로 출범한 주유소는 메탄올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시노펙은 기존 주유소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소 생산이 가능해진 새 주유소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비용을 기존 수소 충전소보다 2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산량은 순도 99.999%의 수소를 하루동안 1,000kg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쥔제 시노펙 상무는 “메탄올을 활용한 수소 생산이 가능한 이번 주유소는 중국 수소 충전소의 지속가능성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노펙은 다롄 자유무역지대에 2개의 통합 급유소를 건설했으며 현재...


#그린수소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소 #수전해 #신재생에너지 #청정수소 #탄소중립

원문링크 : 시노펙, 中 수소 생산 주유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