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가 상승…인플레·고용 냉각조짐에 힘받는 금리인하 기대


미 국채가 상승…인플레·고용 냉각조짐에 힘받는 금리인하 기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신규 실업보험 청구 증가세를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이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동결을 기정 사실화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43분(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7.60bp 하락한 4.462%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6.80bp 내린 4.850%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2.10bp 하락한 4.673%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38.0bp에서 -38.8bp로 마이너스폭이 유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금리 인하로 향하면서 채권 매수세가 다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경계심은 크게 누그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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