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시동 건 롯데케미칼, ‘이차전지·수소·리사이클’ 3대 신성장동력 날개


흑자 시동 건 롯데케미칼, ‘이차전지·수소·리사이클’ 3대 신성장동력 날개

'분리막 코팅소재 제조기술' 최초 개발…전지소재 확대 수소·재활용 시장 선점 목표…수익성 개선 긍정적 역할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지난 9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Green Recycle Day'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전지소재·수소에너지·리사이클'을 미래 성장의 3대 축으로 삼고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고전하는 석유화학산업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친환경 중심의 신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지소재사업은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올해 3분기 회사가 6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수소와 리사이클 사업도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8일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반고체·전고체 리튬메탈배터리에 사용되는 고분자계 고체전해질 기반 '분리막 코팅소재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특허 출원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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