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들, 반도체 회복에 "내년 코스피 2,700∼2,830"


글로벌 IB들, 반도체 회복에 "내년 코스피 2,700∼2,830"

'비중 확대'보단 '중립'에 무게…국제금융센터 보고서 "반도체 공급부족, 2025년 상반기에 정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내년 코스피가 2,700∼2,83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외국계 투자은행(IB)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개 주요 투자은행이 최근 보고서에서 제시한 내년 말 코스피 목표주가는 최저 2,700에서 최고 2,830으로 집계됐다. 전날 종가(2,519.81) 기준으로 7∼12%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계산이다. HSBC는 2,830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내놨고, 골드만삭스와 씨티는 나란히 2,800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와 UBS의 경우 2,700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목표치를 설정했다. 투자 의견은 '중립'이 더 많았다. HSBC와 씨티, 모건스탠리는 '중립'을, 골드만삭스와 UBS는 '비중 확대'를 각각 제시했다. 이들 투자은행의 비교적 긍정적인 증시 전망은 올해 4분기 들어 나타나기 시작한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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