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업소 문 닫게 생겼어요”…최악의 거래 절벽 시달리는 이 단지


“중개업소 문 닫게 생겼어요”…최악의 거래 절벽 시달리는 이 단지

‘헬리오시티’ 11월 거래량 5건 그쳐 전용 84 매매가도 20억원 무너져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경. (매경DB)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 서올 송파구 가락동 대단지 헬리오시티 거래는 1년여 만에 10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2018년 입주)’의 11월 거래량은 단 5건에 그쳤다. 올 2월까지만 해도 50건의 거래가 이뤄졌지만 10분의 1토막 난 셈이다. 집주인이 팔려고 내놓은 물량은 같은 기간 600여건에서 800여건으로 늘어나 매물이 갈수록 쌓여가고 있다. 매매 가격도 하락세다. 헬리오시티 전용 84 실거래가는 지난 11월 19억9000만원으로 20억원 선이 붕괴됐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20억9500만원에 주인을 찾았지만 10월 실거래가가 20억원으로 떨어지더니 결국 20억원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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