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인하 시기와 대만 선거 후폭풍…환율 1300원 초반 박스권


美금리인하 시기와 대만 선거 후폭풍…환율 1300원 초반 박스권

미국 소비 흐름 확인, 인플레 우려 가중 경계 지난해 중국 GDP 5% 달성 여부 관건 차기 대만 총통에 ‘친미’ 라이칭더 당선 달러 대비 위안화 약세 가능성, 환율 상승 압력 “대만 선거 일시 변동성, 중장기적 리스크는 불가피”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에 이어 1300원 초반대의 박스권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굵직한 이벤트는 다소 약한 가운데, 미국의 소비 흐름을 살펴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시장의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대만 총통 선거 결과와 중국의 실물지표에 따른 위안화 변동성에 따라 환율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환율은 1310~132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전주에 미국의 탄탄한 고용 시장 확인 후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잦아든 상황에서 주 초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환율은 1320원대로 올랐다. 주 후반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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