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점유율 1위 내주나…현대차 바짝 뒤쫓는 도요타


수소차 점유율 1위 내주나…현대차 바짝 뒤쫓는 도요타

올해 수소차 시장서 현대차 점유율 하락 지난해 점유율 60.2%에서 올해 38.1%로 미라이 앞세운 도요타 점유율은 확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가 위태롭다. 주력 모델인 넥쏘의 글로벌 판매가 부진한 탓이다. 그 사이 일본 도요타가 수소차 ‘미라이’를 앞세워 격차를 좁히고 있다. 18일 에너지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넥쏘와 일렉시티를 4604대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38.1%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만 전년 대비 수소차 판매량은 52.6% 감소했다. 점유율도 전년(60.2%) 대비 22.1%포인트(p) 줄었다.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이 축소된 것은 주력 모델인 넥쏘의 판매가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넥쏘를 9587대 판매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 판매량은 4349대에 그쳐 전년 동기보다 54.6% 감소했다. 반면 도요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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