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시총 262조원 폭증…나스닥 밀어올린 이 남자


하루에 시총 262조원 폭증…나스닥 밀어올린 이 남자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전날 대형 기술주인 아마존과 메타의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사상 첫 배당을 결정한 메타는 20% 폭등해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970억 달러(262조 원) 증가했다. 채권과 원자재 시장은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에 공개된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큰 폭의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이틀째 하락하던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지표 공개 직후 가파르게 치솟아 하루 만에 16.1bp 오른 4.024%를 기록했고, 2년물도 17.8bp 오른 4.372%에 달했다. 하루 만에 시총 262조원 폭증…달라진 저커버그 메타는 2일 하루 20%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인 주당 474.99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메타는 이번 상승으로 시가총액은 1,970억 달러, 단일 종목에서 가장 큰 금액의 상승폭이다. 앞서 2022년 10월 애플이 하루 1,909억 달러, 아마존은 같은해 2월 4일 1,841억 달러의 증가폭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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