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겪은 석유화학, ‘청정수소’에 주목한다


‘한파’ 겪은 석유화학, ‘청정수소’에 주목한다

SK, 호주 손잡고 ‘블루수소’ 생산…한화, ‘수소 터빈’ 개발 중 롯데, 수소사업에 6조 투자…정부도 규제 완화 등 지원 나서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CWN 김정후 기자] 지난해 부진했던 석유화학업계가 청정수소로 눈을 돌리자 정부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석유화학업계는 지난해 한파를 겪었다. 지난 6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석유사업은 정제마진의 약세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관련 손실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학사업은 제품 스프레드 하락에 따른 마진 감소,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의 매출은 0.98% 감소한 77조2885억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4% 감소한 1조9039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종업계 기업들도 마찬가지였다. LG화학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55조2498억원,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2조5292억원이었다. 한화솔루션도 매...


#그린수소 #블루수소 #블루암모니아 #수소모빌리티 #수소발전 #수소연료전지 #수소터빈 #수전해 #탄소중립

원문링크 : ‘한파’ 겪은 석유화학, ‘청정수소’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