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엔비디아·애플도 줄섰다…"TSMC AI칩 점유율 곧 100%"


천하의 엔비디아·애플도 줄섰다…"TSMC AI칩 점유율 곧 100%"

대만 신추시 TSMC 본사 앞에 걸린 대만 국기가 회사 사기와 함께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전 세계 AI 칩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장악한 엔비디아는 반도체 생산을 모두 이곳에 맡긴다. ‘엔비디아 타도’를 외치며 대항마로 나선 AMD도 마찬가지로 이곳의 ‘큰손’ 고객이다. 심지어 최근 이곳과 같은 사업에 진출하며 경쟁자가 된 인텔조차 자사 중앙처리장치(CPU) 생산만큼은 여전히 이곳에 맡기려 한다. 빅테크를 줄 세우는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대만 TSMC 얘기다. AI 칩 경쟁이 뜨겁지만 TSMC의 생산 점유율은 보수적으로 집계해도 9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문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누가 AI 반도체 시장의 승자가 되든 TSMC의 AI 반도체 생산 점유율은 100%에 육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독점에 가까운 숫자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3나노 지난해 1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이 열린 미국 네바다주 베네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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