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 위기에 금속株도 뛴다


지정학 위기에 금속株도 뛴다

알루미늄株 9% 가까이 상승 美, 러시아산 수입금지 한몫 원유선물은 0.72% 소폭 하락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로 원유를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면서 관련주에 대해 추격 매수에 나서도 될지를 놓고 투자자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5일 국내 증시에서는 원유와 주요 금속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에 투자하는 ETF인 'TIGER원유선물(H)'은 직전 거래일보다 0.72%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다. 반면 주요 금속 선물에 투자하는 'TIGER금속선물(H)'은 이날 1.86% 상승 마감했다. 해당 종목은 구리 알루미늄 니켈 등 산업용 금속 선물이 투자 대상이다. 특히 알루미늄 관련주인 조일알미늄이 8.99% 올랐고 남선알미늄은 5.49%, 알루코는 3.66% 상승했다. 구리 관련주로는 KBI메탈이 이날 상한가를 달성하며 전날보다 489원 오른 2130원을 기록했다. 이달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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