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기술 혁신 없인 후손 먹일 식량도 없다"


"지구온난화…기술 혁신 없인 후손 먹일 식량도 없다"

윤성용 쿨라바이오 최고운영책임자가 26일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린 '2024 키플랫폼' 총회에서 '과잉에서 평형으로: 멸종에 대비하여 탄소와 질소의 균형 재조정을 위한 농업 바이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지구온난화의 악순환은 결국 '식량 위기'로 귀결됩니다. 식량 체계가 무너지면 인류 문명은 구석기, 신석기 시대로 퇴보할 겁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을 개발하는 애그테크(Ag-Tech) 혁신 없인 앞으로 태어날 우리 후손에게 먹일 식량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성용 쿨라바이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4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총회2에서 '과잉에서 평형으로: 멸종에 대비하여 탄소와 질소의 균형 재조정을 위한 농업 바이오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COO는 "인류는 언제나 불확실성 속에서 살았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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