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만 쳐다보다간 손가락 빤다”…외국인 ‘현·엔·삼’ 장바구니 담았다는데


“반도체만 쳐다보다간 손가락 빤다”…외국인 ‘현·엔·삼’ 장바구니 담았다는데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분석 방산·2차전지 소재·조선주 인기 현대로템, 수출입은행 법개정 호재 엔켐, 미-중 갈등 격화에 반사이익 삼성重, 고부가 선박에 이익 급증 삼성전자에 올인했던 회사원 김 모씨(37)는 이달 주가가 조정을 받자 최근 주식 절반을 매도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였던 8만8000원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란 예상에 그도 이달 개인투자자의 매도세에 합류한 것. 4월 들어 22일까지 개인의 삼성전자 순매도 금액은 3248억원에 달한다. 개인들의 매도는 네덜란드 ASML과 대만 TSMC 같은 국외 반도체 기업들의 올해 첫 성적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점이 주된 원인이었다. 인공지능(AI) 칩 등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매출 전 세계 1위 TSMC는 올해 위탁생산 성장률을 기존 20%에서 10%대 중반으로 낮춰 시장에 공포감을 조성했다. 고성능 반도체 장비 제조사 ASML의 1분기 실적은 반도체 거품론에 힘을 실어줬다. 1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보다 27%나 줄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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