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구서점 직접 가서 포장해온 이야기


피자알볼로 구서점 직접 가서 포장해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곶감 좋아하는 N호랑이입니다. 제가 구서동에 갈 일이 있었는데 가는 길에 메뉴가 독특한 피자집이 있어서 포장해봤어요. 그 이름은 바로 '피자알볼로'인데 그 메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운터 위에는 메뉴판 대신 피자에 대한 직업정신들을 게시해놓았어요. 메뉴판을 따로 받아서 봤는데 진짜 다양하고 어마어마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확인하러 가시죠. '부산피자'를 보고 지금 여기가 부산이니까 그런가 싶었는데 실제로 전국 어디든지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토핑이 아주 실하게 들어있는데 진짜 한 번 날 잡아서 제대로 먹고 싶었어요. 일단 다 맛있어 보여서 바로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도 이름이 특이한 메뉴가 있었는데요. '어깨피자', '꿈을피자', '팔자피자', 그리고 '웃음꽃피자'입니다. 각자 이름뿐만이 아니라 도핑 올라가는 것까지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여기서 '고르곤졸라'를 보자마자 '블루치즈'가 얼마나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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