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윙잇 우거지갈비탕 리뷰


내돈내산 윙잇 우거지갈비탕 리뷰

집에 콕 박혀 공부하느라 갈비탕 먹으러 결혼식장도 못가는 불쌍한 영혼(=나)을 위해 오늘은 내가 갈비탕 요리사~~ 는 사실 엄마가 나 먹으라고 해주신 윙잇 우거지 갈비탕이다. 벌써 몇번째 재구매지? 세는 것도 포기함. 내돈내산 & 새벽배송 인증 배달비 아끼려고 맨날 5만원어치씩 주문해서 냉동고에 넣어두는 중 내가 주문하는 다른 곳들은 보통 새벽배송이 아침 한 6시 7시쯤 오는데 윙잇은 ㄹㅇ 새벽배송이다 4시도 전에 왔다. 푸짐하게 먹으라고 집에 있는 우거지랑 두부를 같이 넣고 끓여주셨당 헤헤 이거 국물이 진국이라서 뭘 넣어도 다 잘 어울리고 맛있음! 그래도 두부탕 아니고 갈비탕 맞습니다 요로코롬 실한 갈비가 꽤 많이 들어있다구요! 큼직한 갈비들은 이미 내 그릇으로 옮겨놓고 찍어서 냄비에 담긴 고기가 생각보다 작아보였을지도..? 실제로 보면 꽤 크고 진짜 쫄깃쫄깃함! 고기가 진짜 냉동 안 같고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음! 두부랑 같이 끓여서 간도 너무 짜지 않고 딱 좋고 특히 뼈에서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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