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낚시] 가자미 세꼬시 내손으로 맛있게 뜨기


[가자미 낚시] 가자미 세꼬시 내손으로 맛있게 뜨기

이번 내용은 지난달 포스팅 했던 겨울 가자미 낚시 종합편에서 언급한 대로 낚시 후 집에서 깨끗하게 회나 세꼬시를 떠서 먹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회에 소주한잔을 너무도 애정하는 저에게 선사에서 떠주는 질척한 세꼬시는 참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손질만 맡기고 직접 세꼬시를 떠먹고 있어 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가자미 껍질 벗기기 우선 가자미 비늘을 벗기고 내장까지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집에 있는 젓가락을 껍질 아래 찔러 넣고 바깥쪽으로 돌리면 껍질과 살이 분리되고, 분리된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어내면 껍질을 살에서 분리 시킬 수 있습니다. (가자미 껍질 벗기기) 몇번 해보면 생각 외로 손쉽게 껍질제거가 가능합니다. 2. 중간뼈 발라내기 다음으로는 한쪽 면에 칼을 넣어서 가운데 뼈가 보일 정도까지만 포를 뜹니다. 다음은 가운데 뼈 아래로 칼을 넣어서 가운데 뼈만 발라냅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지저분한 부위들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정리된...


#가자미낚시 #가자미세꼬시

원문링크 : [가자미 낚시] 가자미 세꼬시 내손으로 맛있게 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