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낚시 채비 방법 (직결채비, 가지채비, 유동채비, 오모리그 등 채비 공략)


갑오징어 낚시 채비 방법 (직결채비, 가지채비, 유동채비, 오모리그 등 채비 공략)

저는 낚시할 때 다양한 채비를 시도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보가 많은 요즘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사용하는 채비는 잘 나온다고 소문난 한 두가지 채비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를 도전해봐야 더 더 잘나오는 채비를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에 제가 종종 사용하는, 그리고 사용 예정인 갑오징어 낚시 채비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직결 채비 합사에 직결하는 채비입니다. 쭈꾸미와는 다르게 갑오징어 채비는 봉돌과 에기에 단차를 둡니다. 합사의 원하는 위치에 팔로마 노트로 핀도래를 묶고 에기를 달면 됩니다. 직결채비는 갑오징어 입질이 왔을 때 합사를 통해 느낌이 바로 전달되므로 감도에 있어 가장 우월한 채비입니다. 감도를 더욱 높이고자 저는 봉돌에 핀도래를 따로 달지 않기도 합니다. (갑오징어 낚시는 봉돌을 바꿀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에기에는 핀도래가 반드시 필요한 데, (1)에기 교환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2)핀도래가 없으면 원줄 합사와 너무 잘 엉키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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