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여행 2일차와 3일차 주요 코스들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 곳입니다만,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바닷가쪽으로 산책로가 길게 나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았습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부산 초입에는 귀여운 맵도 있구요 골목길 운치는 통영 동피랑 마을이 더 예쁜 것 같지만, 흰여울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동피랑 마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바닷가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힐링 장소들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귀염귀염한 소품샵도 몇군데 있었습니다. 깡통시장, 국제시장 3일 째 되는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하고 부산역에 짐을 보관한 후 찾아간 곳입니다. (부산역에서 버스 한번이면 갑니다. 가깝기도 하구요) 공식 명칭은 부평깡통시장인가 봅니다. 깡통시장에 있는 사람 많은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1인분. 몇 개 먹고 찍은 사진이라 양이 좀 적어 보이네요. 떡은 굵은 쌀떡이고, 맛은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우아~!! 할 정도는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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