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블로그를 쓰게 되었어요. 제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받을 때마다 문득 '울림'있는 글과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나더라고요. 물론 그 울림이 어떤 분에게는 정말 사소할 수도 있고 하찮을 수도 있지만 어떤 분에게는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 저는 16년도에 샐러드, 샌드위치, 그릭요거트 매장을 운영했었어요. 당시 근무했던 회사에서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어차피 회사를 다녀도 평생은 못 다니겠다는 생각으로 6개월 준비하고, 퇴사를 했었습니다. 19년도 말에 두 군데의 매장을 양도하고 도망치듯 다시 회사로 복귀했어요. 꽤 잘 되었던 매장을 그만둔다고 주변에서 '??' 의 물음을 보내왔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전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더 배울 것이 조직생활을 통해 있을 거라고 해서 좋은 기회로 다시 회사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죠. 그리고.. 22년 3월 다시 회사를 나왔어요. 정부에서 주관하는 창업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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