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16. 첫 방콕


영국 워홀 016. 첫 방콕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16. 첫 방콕 Wise river 2016. 3. 1. 6: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날은 따로 포스팅하기도 굉장히....애매한데... 이미 일기를 쓰기로 마음 먹은 것....!.... 밀려서 뒤늦게 쓰고 있지만 빼먹을 수는 없지. 이날은 런던에 온 이후로 2주 내내 잠깐이라도 쏘다녔는데 처음으로 방콕한 날이었다. 한국에서는 가끔 체력에 한계가 올 때면 집에 한발짝도 안나가고 하루 정도는 충전 시간을 가지곤 했는데, 여기서는 더 활동적으로 생활이 변한 반면 제대로 쉰 날이 없어서 감기도 걸리고 쉽게 방전되곤 했다. 다음 날인 일요일에 멀리 다녀올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날은 정말 그냥 쉬기로 결정. 진짜 숙소에 쥐 죽은 듯이 있었다. 밀린 드라마도 챙겨보고 잠도 실컷 자고. 그러다 구직사이트도 뒤져보고 저녁 때는 숙소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그렇게 보냈다. 다음날을 위해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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