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83. 공포의 첫 마감/이상한 손님


영국 워홀 083. 공포의 첫 마감/이상한 손님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83. 공포의 첫 마감/이상한 손님 Wise river 2016. 5. 9. 7: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4th May 2016 나의 넋두리가 시작될 것이다... 아점으로 간만에 김밥을 먹고! 출근을 했다.. 처음으로 마감한 날인데 하나도 몰라서 스테파노가 시키는 대로 했다. 나는야 스테파노의 꼭두각시.... 마감=끝이 없는 설거지와 청소 틸 에러 많이 냈다고 매니저한테 경고 들었는데 에러도 대땅 많이 내고 :( 아니 웃긴다. 한국에서는 손님이 취소하는 경우도 잦고 내가 포스에서 메뉴를 잘못 찍어도 쉽게 취소 할 수 있는데 물론 환불도! 여긴 하나라도 잘 못찍으면 에러.... 그건 나의 과오... 이해가 아리마셍.... 그리고 이날 이상한 손님이 많이 왔다. 그 중 최고봉은 하필이면 스테파노는 틸 체크하러 가고 나 혼자 있는 상황.....! 나는 손님 서빙하는 중이었는데 몇 분 전에 음료와 쿠키를 사간 백인 중년 여자가 쿠키를 들고 와서는 내가 예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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