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82. 태도의 문제/스압 일기


영국 워홀 182. 태도의 문제/스압 일기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82. 태도의 문제/스압 일기 Wise river 2016. 8. 19. 14: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1th Aug 2016 어제 잠만보 빙의를 끝내고 출근했다. 출근 전 로타를 딱 보니까 이거 사람이 부족해서 딱 고생하겠구만...싶었는데 출근하자마자 들려오는 소식... 나랑 같이 마감인 친구가 사정이 있어 못 온다고.... 그럼 내가 브레이크 갔을 때는 누가 자리를 지키며 나는 혼자 마감을 하는 건가...? 나 그거 진짜 싫은데. 그럼 나 여기 폭파시킬지도 모르는데.... 뭐 다행히 다른 카운터에서 일하는 토비가 나랑 같이 마감을 해주는 걸로는 됐지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 있었다. 카운터에 최소 두명은 있어야 하는데 오픈 근무자들이 가고 나면 나 브레이크 때는 토비 혼자 있나...?ㅎㅎ 혼자 카운터 지키면 진심 카운터 폭파 시키고 싶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토비를 혼자 남겨 둘 수 없었다. 그래서 매니저한테 가서 나 브레이크 언제 갈 수...


#런던 #영국 #영국워킹홀리데이 #영국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 #포트넘앤메이슨

원문링크 : 영국 워홀 182. 태도의 문제/스압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