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97. 새로운 길로 가는 것


영국 워홀 197. 새로운 길로 가는 것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97. 새로운 길로 가는 것 Wise river 2016. 8. 27. 20: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6th Aug 2016 일을 마치고, 친구들(직장 동료)과 술을 한 잔하러 갔다. 그 이유는 토비가 이제 떠나기 때문 :( ... 그런데 곧 케이티도 그만두고 일라이자도... 칼레드도, 릴리도... 뭐야 포트넘에 남는 직원이 없네.... 다들 각자 만의 이야기와 이유가 있지만 공통된 것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위한 변화가 아닐까, 싶다. 내 짧은 경험으로 여기서는 사람들이 다른 직장으로 옮기고 긴 여행을 떠나고 또 다른 경험을 위해 떠나는 게 크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다.(상대적으로) 그러다 보니 나도 자꾸 더 나은 직장, 많은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또 그러다가도 직장을 바꿨을 때, 또는 새로운 것에 도전했을 때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다르면 어떡하지?' 또는 '예상하지 못한 곤경에 처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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