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300. 런던 살이 D+300, 그간의 삶 요약하기/질문 받아요


영국 워홀 300. 런던 살이 D+300, 그간의 삶 요약하기/질문 받아요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300. 런던 살이 D+300, 그간의 삶 요약하기/질문 받아요 Wise river 2016. 12. 8. 10: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7th Dec 2016 영국 워홀 살이가 오늘로 300일이 되었다. 축하라도 하는 건지 마침 쉬는 날이라 전직장(포트넘)의 동료를 만났다. 꽤나 동네에서 소문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계속 가야지 생각만 하던 테이트 브리튼에 다녀왔다. 목적이었던 오필리아 그림 엽서를 사는데 실패하고 사우스 뱅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에서 런더아이와 빅벤의 야경을 보고 피곤해 하는 친구와 헤어졌다. 받을 물건이 있어 잠시 아는 언니의 회사에 들렀다가, 가장 친한 친구와 저녁을 함께 했다. 집에 와서는 영화를 한편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올겨울 처음으로 뜨개질을 시작했다. 음, 나쁘지 않은 300일이야. 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날이니까 기회삼아 지난 300일 간의 런던생활을 돌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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