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609. 런던의 밤


영국 워홀 609. 런던의 밤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609. 런던의 밤 Wise river 2017. 10. 14. 5: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2th Oct 2017 여섯시에 일을 마치고 친구와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뭐할까 하다가 공사 중인 빅벤이 이제 거의 다 가려져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빅벤의 끄트머리라도 보러 가기로 했다. 이제는 정말 다 가려진 빅벤. 정말 처음 런던에 왔을 때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고 감동했던 날이 생각난다. 보수공사를 4년 동안이나 한다니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구나. 런던아이 건너 강가 산책이나 할까 하다가 친구가 웨스트민스터 피어를 보더니 저거나 탈까. 해서 오옷! 나 한번도 안타봤어!!! 타자!! 하고 타기로 했다. 타워 브리지까지 가기로 순식간에 결정하고 선착장으로 가는데 직원들이 곧 출발할 거야! 빨리가!! 하는 소리를 듣고 친구랑 둘이 전력질주를 했다. 친구 : 우리 진짜 가는 거야? 너무 막무가내 아니야?!오이스터로 탈 수 있는 지도 모르잖아! ...


#런던야경 #런던여행 #영국여행 #영국워킹홀리데이 #영국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

원문링크 : 영국 워홀 609. 런던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