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634. 알다가도 모를 리테일 잡


영국 워홀 634. 알다가도 모를 리테일 잡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634. 알다가도 모를 리테일 잡 Wise river 2017. 11. 13. 8: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6th Nov 2017 와, 현재 직장으로 이직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정말 매장 판매직은 (이하 리테일) 탈도 많고 말도 많고 사건 사고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며 오늘은 다 불태우고 싶다가도 내일은 또 괜찮아지는 직업 같다. 특히나 내가 일하는 매장은 직원만 200명이 넘으며 손님은 더 많으니 그럴 수 밖에. 그래서 간만에 푸념 글 적으러 왔다. 에피소드 1. 그저께는 (하필이면 내가 싫어하는) 매니저가 와서 메인 도어 커버를 부탁했다. 영국에서는 매장 조금 규모가 된다 싶으면 출입구에 보안팀이 서 있다. 우린 그거랑 별개로 손님을 맞는 호스트도 있는데 보통 호스트+보안팀 1명이 같이 도어 커버를 한다. 가끔 직원이 모자라면 나 같은 일반 직원이 잠깐 서있기도 한다. 그 날도 10분 정도만 부탁하길래 그냥 서 있었는데 웬걸... 술에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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