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453. 부다페스트 추억 여행 Day 3-2(부다왕궁/혼자 브라티슬라바로)


영국 워홀 453. 부다페스트 추억 여행 Day 3-2(부다왕궁/혼자 브라티슬라바로)

헝가리 : 부다페스트 영국 워홀 453. 부다페스트 추억 여행 Day 3-2(부다왕궁/혼자 브라티슬라바로) Wise river 2018. 8. 28. 13: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8 May 2017 마켓을 뒤로 하고 이번 부다페스트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부다 왕궁으로 갑니다. 트램을 타고 슝슝. 첫 날엔 해질녘에 살짝 우울한 느낌이 나는 세체니 다리였다면 이 날은 거짓말처럼 구름이 몽글몽글 너무 멋진 하늘이 다리 뒤로 어우러져 있었다. 유럽 여행을 하면서, 영국에 살면서 정말 ‘그림 같은’ 하늘을 보며 ‘아 하늘이 그림 같은 게 아니라 그림이 그 하늘을 보고 그린 거구나’를 느꼈었다. 그래서 유럽의 하늘을 참 좋아하고 그리워 했었다.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내가 하늘을 잘 안봤다는 걸 깨달았고, 한국도 유럽 못지 않게 정말 예쁜 하늘이 있더라. 빌딩 숲에 가려 잘 안보일 뿐. 하늘을 보고 삽시다! 근데 진짜 진짜 예쁘다. 무보정 노필터. 이런 몽글 구름의 묘미는 한 쪽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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