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근교 : 센텐드레 여행(Szentendre)


부다페스트 근교 : 센텐드레 여행(Szentendre)

2021.06.06 매주 주말마다 가야지 가야지 했던 센텐드레. 부다페스트를 가르는 다뉴브강(도나우강) 강줄기를 따라 위치한 마을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서도 센텐드레는 가깝고 아담해 게으른 나에겐 딱 좋은 근교였다. 오전 중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웬걸, 길어진 해를 핑계로 점심시간이 지나서 집을 나섰다. 부다페스트에서 센텐드레를 가는 법은 두가지로 교외선을 타는 법과 배를 타는 법이 있다. 배는 딱봐도 교외선 보다 비싼 거 같아 교외선으로. 구글지도에 센텐드레를 찍고 알려주는 대로 가면 된다. 보통 교외선 시내에서 많이 타시던데 나는 집에서 가까운 역에서 탑승했다. H처럼 생긴 저 기호 5번이 센텐드레로 가는 교외선이다. 종점<>센텐드레 구간의 가장 첫번째 티켓으로 구매. 편도 310포린트 (약1,200원)다. 잘 보고 센텐드레로 가는 교외선을 타면 된다. 거의 20분마다 한대가 있기 때문에 딱히 시간 맞춰서 갈 필요는 없는 듯. 이렇게 생긴 교외선이 오는데 앞 뒤에 센텐드레(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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