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와버렸다 이탈리아 3 : 피사 호텔 후기(호텔 라 파체 Hotel la pace)


또 와버렸다 이탈리아 3 : 피사 호텔 후기(호텔 라 파체 Hotel la pace)

보통 피사은 스쳐지나가는 곳이라 숙박은 잘 안하지만 우리는 여유로운 피사 관광과 피렌체보다 저렴한 이유로 피사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가격은 놀랍게도 더블룸 조식 포함 1박 120유로… 피렌체가 너무 비싸서 이 가격이 저렴해보이는 매직. 위치는 기차역 바로 앞이라 이동하기는 좋지만 굉장하 오래된 3성 호텔이다. 방은 좁고 정말 오래돼서 사진도 안찍음..ㅎ 그래도 화장실은 또 리모델링한 화장실이었고 청결해서 하룻밤 지내기는 나쁘지 않았음. 그럼에도 리뷰를 쓰는 이유는 조식이 생각보다 괜찮았기 때문! 따뜻한 음식도 종류별로 있고 햄에 나름 연어까지..? 다양한 과일, 요거트 팬케익 기계까지. 크로와상과 다양한 케익종류는 물론 여러가지 과일주스랑 커피머신에 심지어 프로세코(이탈리아 샴페인)도 있었음!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디저트도 판나코타, 피스타치고 케익 등등.. 진짜 생각보다 종류도 너무 많고 맛도 있어서 과식을 하고 말았다… 조식 수준은 적어도 4성 정도 되는 느낌! 오로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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