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여행 : 뮌헨 중앙역 코인락커 쓰지 마세요! / 옥토버페스트 입장 포기한 썰


뮌헨 여행 : 뮌헨 중앙역 코인락커 쓰지 마세요! / 옥토버페스트 입장 포기한 썰

1박 2일 뮌헨 여행 둘째 날! 다시 옥토버페스트에 가보기 위해 배낭을 코인락커에 두려고 뮌헨 중앙역에 왔다. 그 이유는 바로 *** 백팩 크기 이상의 가방 들고 입장 불가 *** 옥토버페스트에 가방을 맡기는 곳이 있다고 들었지만 7유로로 비싸다고 들어서, 어차피 돌아와야 하는 중앙역 코인 로커를 이용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 중앙역 도착. 오늘도 인산인해. 코인 로커가 엄~청 많았는데 그중에 작동하는 건 하나도 없었다. 빈 락커에 물건을 넣고, 표시되는 금액을 넣고, 열쇠로 잠그는 시스템 같았는데 일단 빈 로커가 많이 없었고 대부분 고장 났거나 열쇠가 없음. 장기 방치된 락커도 많은 것 같고 .... 짐을 둘 수도 없었거니와 안전하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짐을 들고 이동하기로 했다. 따로 사람에게 짐을 맡기는 곳이 있었는데 줄이 길었다. 꼭 짐을 두고 이동해야 한다면 따로 가방을 맡아주는 사설 업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짐 맡기기 실패하고 아침으로 스벅에서 요...


#독일여행 #뮌헨 #뮌헨여행 #뮌헨옥토버페스트 #뮌헨중앙역 #뮌헨코인락커 #세계여행 #옥토버페스트 #유럽여행

원문링크 : 뮌헨 여행 : 뮌헨 중앙역 코인락커 쓰지 마세요! / 옥토버페스트 입장 포기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