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8-2 : 룩소르 투어, 카르나크 신전 후기


이집트 여행 18-2 : 룩소르 투어, 카르나크 신전 후기

후르가다에서 룩소르까지 오랜 시간을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카르나크 신전이었다. 룩소르는 고대 이집트 후대의 수도이자 상이집트의 중심이었던 터라 도시 곳곳에 유적이 즐비하다. 로마, 경주를 넘어서는 수준이랄까? 그중에서도 카르나크 신전은 신왕국 시절 최대 사원으로 룩소르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카르나크 신전에서 가이드를 만나 이날 들어갈 입장지 표 값을 지불했다. 입장지는 카르나크 신전/왕가의 계곡/하트셉수트 장제전을 갈 예정이었으며 인당 50유로를 지불했다. 내부에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이제 신전으로 가보자. 6월 초였는데 작열하는 태양… 오메 나 죽어… 진짜 엄~~~청 덥다. 여기서도 보이는 철골이 튀어나온 건물. 다들 그냥 짓다 말고 산다고(?) 입구 가기 전부터 보이는 신전의 유적이 그 크기를 가늠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신전 입구에 늘어선 스핑크스들! 이렇게 생긴 것도 다 스핑크스라고 부르더라. 이집트에서 이런 곳을 갈 때마다 어느 순간 과거로 갈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고대이집트 #카르나크 #이집트자유여행 #이집트여행 #이집트룩소르여행 #이집트룩소르 #이집트 #아프리카 #세계여행 #서아프리카여행 #북아프리카여행 #룩소르투어 #룩소르 #카르나크신전

원문링크 : 이집트 여행 18-2 : 룩소르 투어, 카르나크 신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