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18-5. 룩소르 투어, 하트셉수트 장제전 후기


이집트 여행 18-5. 룩소르 투어, 하트셉수트 장제전 후기

왕가의 계곡에서 하트셉수트 장제전을 가기 전 투어에서 기념품점을 데리고 갔다. 자유여행을 시작한 이후에는 딱히 이렇게 강제 기념품점 방문을 한 적이 아예 없었는데 이집트는 따로 투어를 신청해도 기념품점을 데려가더라. 돌을 깎아 만드는 공예품점에 갔는데, 가자마자 설명을 곁들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해줘서 깜짝 놀랐다. 기계적이었지만(?) 그래도 즐거워 보였던 공예품 직원들. 돌 색깔에 따라 여러 가지 공예품들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막상 사고 싶은 건 없었다... 카이로에서 기념품점을 서너 군데 이미 들러서 살 만큼 사기도 했고 다행히 이번엔 그룹 투어에, 다른 사람들이 몇 가지 사서 눈치 안 보고 앉아서 쉴 수 있었다. 기념품점 방문을 끝내고 하트셉수트 장제전으로 향했다. 장제전은 무덤과 별개로 제사를 위한 장소라고 하는데, 파라오 생전의 권력과 힘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진다고 한다. 여성 파라오였던 하트셉수트의 장제전은 다른 파라오의 장제전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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