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추천 : MERON


부다페스트 브런치 맛집 추천 : MERON

최근 남자친구도 브런치 문화에 눈을 뜨면서 매주 주말 새로운 브런치 식당 탐방이 루틴이 됐다 최근 다녀온 브런치 식당 중에 가장 만족했던 MERON. 인스타에서 광고보고 구글 리뷰도 좋아서 꽤 기대가 됐다. Arany yános utca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메론. 밖에서 보이는 공간은 이 정도라 협소해 보이지만, 주방, 화장실이 있는 곳을 지나면 안쪽에 테이블이 더 있다. 안쪽에 있는 공간. 우리는 바깥쪽에 자리를 잡았다. 주말인데다 위치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손님이 끊임 없이 왔다. 커피만 마신다면 창가 분위기가 좋아보였지만… 뭘 먹기엔 너무 낮은 테이블 커피는 시내인 만큼 비싼 편이다. 보통 시내가 2-300포린트 더 비쌈c 노 랩탑 사인 남자친구는 일반 라떼, 나는 오트라떼를 시켰다. 원두가 내가 가본 부다페스트 카페들 중 신맛이 강한 편에 속했다. 신맛 커피는 내 취향이 아니라 브런치에 대한 기대도 살짝 내려 놓았다. 하지만 브런치가 등장하자마자 내려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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