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맞이 준비

아이가 생기면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습니다. 신혼집을 준비할 때 자잘하게 구매하던 경험들이 스쳐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하나를 구매하면 다른게 또 생기기도 하고 또 준비하면 또 생기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첫 번째 준비! MyBee 제품 일리에게 주변에서 물려준 옷과 새로 받은 옷들 침구류 들을 세탁을 하기 위해 구매한 세제!! 기존 우리 집의 섬유 유연제를 담당하고 있던 Mybee 제품이었다. 꽃 향이나 베이비파우더의 향을 싫어하던 아내가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건데 아이 세제를 알아보다가 같은 브랜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이 많았지만 은은한 올리브 향이 좋습니다. 강하지 않아도 기분 좋은 향이 나서 향만 보고 결정했습니다. 당연하게 타사의 제품과 같이 순수하기에 만족하고 성인까지 쓰기에 좋다고 하니 우리 가족의 세제를 바꿀 겸 가격도 만족스러워서 구매했습니다. 세제 통과 섬유 유연제통이 자동 유연함이 존재하는 삼성 제품의 세탁기여서 리필용으로만 구매해서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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