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벚꽃은 정말 짧았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펜탁스67 중형필름카메라와 함께


23년 벚꽃은 정말 짧았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펜탁스67 중형필름카메라와 함께

이상하게 올해 벚꽃은 많이 짧은거같네요.. 작년엔 4월말에 벚꽃 찍으러 나갔던데 올해는 2~3주 빨라진거보면 여름이 더 길어질 양상인가봅니다 다들 벚꽃 찍고 오셨나요? 저는 아내가 임신하고나서 벚꽃 좀 보고싶대서 차 안끌고 버스타고 여의도 윤중로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필름 찍으러 나온거라서 무거워도 펜탁스67과 리코 GR21 챙김. 근데 사람이 지나치게 많아서 결과물이 생각보다 예쁠거같진 않아요 cc 그래도 제대로 찍어볼 생각으로 펜탁스67과 기계식타이머, 삼각대까지 챙겨가서 우리 둘 사진은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오전에 가니까 생각보다 사람이 적고 차도 많지가 않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차 끌고 갈 생각입니다 c #2023년벚꽃 #여의도출사 #여의도벚꽃축제 #윤중로교통통제 #펜탁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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