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 픽시 캠코더 챙겨가서 신생아실에서 자고있는 쌍둥이남매 찍어주기

폴라로이드 픽시 캠코더 챙겨가서 신생아실 쌍둥이남매 윤재 윤설이 찍어주기 ㅋㅋ 23년 8월 5일, 보라매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아가들 보러 가면서 폴라로이드 픽시 챙겨가서 한번 찍어줘봤어요 ㅋㅋㅋ 폴라로이드 픽시 캠코더가 이런 맛이 있네 마치 옛날에 VCR 촬영하는 느낌이라서 자주 찍어줘야겠어요 ㅋㅋㅋㅋㅋ 핸드폰은 너무 선명해서 이 느낌이 안살죠ㅋㅋ 오늘 윤재는 2.36kg, 윤설이는 2.15kg 조금씩 몸무게가 늘고 있어서 신기해요 ㅎㅎ 한끼 40cc씩 입으로 잘 먹고 있고, 약간 부족한 양은 위관을 통해 주고 있대요. 보라매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아가들 식사시간이 10시라서 저희 면회시간인 10시40분에 들어가면 매번 자고 있어요 ㅠㅠ 눈뜬거 좀 보고싶은데 간호사님들만 눈뜬거 보셔서 부럽더라구요 ㅠㅠㅋㅋㅋ 언제쯤 눈뜨고 허우적대는거 보려나~c 우리딸 윤설이는 입에 분유 잔뜩 묻히고 먹고 지금 만취(?)하셔서 푹 자고 있어요 ㅋㅋ 저희 아내랑 참 많이 닮았어요~ 자는 모습도 되게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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