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유품정리 강동면 유족들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한낮에는 제법 덥습니다. 이제 여름이 코앞에 와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주유품정리 #고려유품정리 입니다. 오늘 현장은 경주 강동면입니다. 유족들께서 전화로 유품정리 관련 내용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유족들은 현장에 오지 않습니다. 평일에 스케줄이 잡힐 때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장에 방문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제일 먼저 일의 순서를 잡습니다. 이것을 잘 해놓아야 작업할 때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물건을 잘 버리지 않습니다. 자식들이 사다 준 옷 또는 자잘한 선물들도 한곳에 잘 모셔둡니다. 자식들이 좋은 물건 먼저 사용하시라고 그렇게 권해도 아끼는 것이 습관이 된 부모은 물건을 잘 버리지 않습니다. 유품정리를 하다 보면 다양한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포장지도 뜯지 않고 그대로 벽장 속에 있는 것들을 보게 되는데 유족들이 원하면 한곳에 모아 놓았다가 전달해 드립니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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