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 원래 이렇게 좋았나요? 경주여행 기억에 남는 맛집 4곳

안녕하세요, 오늘도 부자되기 오부기입니다. 지난 주말 남편과 2박 3일 경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경주하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이 떠오르며 '재미없는 곳'이란 기억이 강했었는데...ㅋㅋㅋ 이번에 가보니 제가 상상한 경주가 아니더라구요. 힙해진 분위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런 여행이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곳들 중 손에 꼽는 맛집들 4곳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여도가주 이 곳은 황리단길에 있는 텐동 전문 음식점이에요. 밖에서 봐도 분위기가 좋고 예쁘게 생겼어요. 저희는 에비텐동+스페셜텐동+생맥주를 시켰구요! 에비텐동은 '새우, 단호박, 연근, 가지, 꽈리꼬추, 깻잎, 김'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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