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츠 양재천 포이사거리 돈까스 우동 새로생긴 가게


민카츠 양재천 포이사거리 돈까스 우동 새로생긴 가게

좋아하는 메뉴 상위권인 돈가스~~ 민카츠라는 가게가 새로 생겨서 들려보았다. 운동끝나고 신나는 기분으로 돈까스먹으러 가는데, 가게 앞에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어서 당황+갈지말지 백번 고민했다... 음식점 일하는 사람이 흡연하는건 불결하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돈까스가 먹고 싶은 마음에 손은 잘 씻겠지뭐 이번 한번만 가고 가지 말자 라고 합리화하며 가게로 들어갔다^^..ㅋ 이게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원이 흡연하는걸 본 가게는 다시 안가는편이기도 하다. 메뉴 주문하고 가게를 둘러보기 날씨가 좋아서 문을 열어두었다. 춥지 않은지 물어보는 세심함이 있었다. 아기자기하게 소품이나 그림으로 꾸며둔 가게 안 등심카츠 + 우동 정식인데, 새우튀김우동의 새우를 저렇게 돈가스 위에 탑승시켜서 나온다 ㅋㅋ 미니우동일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보통 우동은 생생우동의 벽을 넘기 힘든데 여기는 생생우동+약간의 시원한 매운맛이 추가되어 칼칼하고 짭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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