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마루마로라멘 차탄 아메빌 라멘가게 데스네

오키나와 여행기록 오키나와에서 3일 묵었던 아메리칸빌리지 첫날 저녁은 오키나와소바를 먹을까했는데 문이 닫았길래 라멘가게를 가기로~ 길가다보니 마루마로라멘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원래 찾아두었던 곳 가려고 했는데 즉흥적으로 이곳을 들러 봄 왜그랬을까?! 뭔가 요란스런 분위기의 건물 할로윈 시즌이라 전체적으로... 무섭... 3층의 마루마로라멘 엘베는 없어서 걸어다녔다 여는 시간에 거의 딱 맞춰서 도착 옆에 로컬푸드 가게도 좋아보였다 태블릿으로 주문 가능 한글버젼이 있어서 편하다. 라멘두개랑 맥주두잔 여기는 라멘이 디폴트 1500엔이다 관광지라그런지 예상했던 것보다 좀 비쌌다 오리온 맥주 먹고싶었는데 여기는 산토리뿐 ㅜㅜ 추천메뉴에 있는 라멘 두개를 골라봤다. 양도 많고... 얼큰하니 맛있었다~~ 얼핏보면 국밥같은 비쥬얼?! 원래 봐뒀던 라멘집들이 있어서 좀 아쉬웠던.. 저장한 곳을 갔어도 됐는데 판단력이 떨어졌었다 해질녘 차탄의 예쁜 풍경들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밤풍경도 구경하고 여행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