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 오너셰프 중국집 무안양파 사용하는 양재꽃시장 중식 맛집

원래는 투표하고 스네일리가서 브런치 먹을랬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문이 닫혀 있다. 여기 말고도 네이버지도상에는 영업중으로 되어 있어도 문닫은 가게들이 몇몇 보였다. 어쩔 수 없지~ 플랜비로 청와옥에서 국밥먹으려고 가는길 새로생긴 식당을 발견했다. 가츠동과 도다리회 같은 언뜻 보기엔 이질감 드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 오마카세라고 씌여 있는데 담에한번 가봐야지 청와옥은 대기가 너무 많아서 빠른포기후 가까운 중국집으로 점심 메뉴를 바꿨다.ㅋ 청와옥은 테이블링 대기 기록을 보니, 12시 방문했을 때 45분정도 기다렸어야 했다 .!! 오너셰프 라고 써둔걸 보면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 같다. 단무지랑 짜사이 기본 자장면에 계란을 올려주는게 완전 호 好~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더 좋았다. 일행은 조금 심심한 맛이라고 하니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를수 있나보다 많이 맵지 않고 맛있었던 짬뽕 설거지 거리 늘리기 미안해서 한그릇만 쓰는편인데... 친절한 직원분이 덜어먹는 그릇을 갖다 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