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1): 교수님께 메일 쓰는 법, 메일 예절


대학생활(1): 교수님께 메일 쓰는 법, 메일 예절

※본 글에 기록된 견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작성자 개인의 주관적이고 경험에 의한 것임을 밝혀 둠. 그리고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고 수정도 안 하니 참고할 것 서론 이전 글인 조교 시리즈에 이어서 쓸까 하다가, 여러 가지로 교수님에게 연락을 하는 사람은 대학원생들보다는 대학생이 훨씬 많다는 걸 상기했다. (대학원 조교에 대한 글은 같은 게시판에 이전 글을 보면 됨) 사실 연장자에게 연락을 하는 것은 상당히 기본적인 예절인데, 그중에서도 '교수님'께 연락을 하는 것은 좀 더 특수한 구석이 있으므로 좀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 아무리 사람 좋고 인자한 교수님이시더라도, 연락을 드릴 때엔 나는 늘 긴장했었다. 기본적으로 나의 성적과 학교에서의 평판을 쥐고 있는 절대적인 갑이라는 베이스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써야겠다 생각이 문득 든 것은, 최근 사촌동생이 교수님께 중간고사 성적 문의를 드리고 싶은데 혹시라도 교수님께서 좋지 않게 보실까 봐 무서워서 메일을 못 쓰겠다는 연락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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