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그런 메뉴가 있다. 아무리 먹보나 대식가라도 1인 1닭은 먹기 힘든, 그런 메뉴들. 주변에 1닭 못하는 사람들 왕왕 있다. 나도 반 마리도 못 먹고 질린다. 탕수육도 마찬가지로 대여섯 조각쯤 먹으면 질리더라고. 시큼짭짤한 소스를 끼얹은 그 퍽퍽한 속살이 고기 같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그런 솔피가 싹싹 긁어 비운 탕슉 맛집을 찾았다~! 신선하고 담백한 해물짬뽕은 덤! 경산愛짬뽕 경산 중방동 맛집 경산애짬뽕은 경산시청 별관 건너편에 있다. 건너편 골목으로 50m쯤 들어가면 골목치고는 넓은 교차로에 자리잡고 있다. 이래봬도 주차공간이 많이 널찍하지는 않다. 열 대가 빠듯하게 들어갈 정도. 얼마나 오래된 식당인지는 모르겠다. 낡고 정감 가득하지만 깔끔한 외관 덕분인 듯. 맛집의 냄새 모범업소다운 푯말이 덕지덕지 벽면에 떡 붙은 코스 메뉴들. 저 기름진 코스 요리를 내 언젠간 배 터지도록 먹어 보리라 울 함무니 집 같은 따듯한 벽지... 하지만 실내는 몹시 추웠다. 난방기가 고장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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